여기 온 사람들을 위해. =욕망의 일기=

이곳은 막장을 가장한 마이너한 세계입니다.
개인만을 위한 세계이지만, 이기주의는 아닙니다.

오로지, 이곳에서 여러분이 보는 것이 제가 때때로 올리는 게시물의 일종입니다.
그걸 잘 알아주시기 바랍니다.

오늘도의 저의 넋두리가 나옵니다.




또한, 이 글은 2016년 12월 31일 까지 맨 위에 나옵니다.

난 실패했다. =Game은 즐겁게

어쩌다보니 6장입니다.
네, 장난 아니게 어렵다는 6장.
그리고 이번에도 무과금은 무과금 답게 픽업을 지릅니다.
가볍게 단챠를 합니다.

제가 원하는 건 오로지 4성 캐스터, 니토크리스!
어차피 오리온, 스카자하, 킨토키, 슈텐, 라이코우........
5성과 4성은 충분히 얻었으니!
이번에야말로 캐스터 4성을 얻을 찰나!!



내가 원한 건 그저 캐스터 하나 뿐인데.........
삼촌도 나쁜 건 아니지만.........
무과금인 내게 이제 금테 라이더는 사치일 뿐이고.........(킨토키 도 풀 보구업이라 괜찮은데..........)

이런 걸 행복한 불행, 또는 행복한 실패라고 합니다.

이번 페그오 가챠 결과. =Game은 즐겁게

동생도 이번에 페그오를 플레이하기 시작했습니다.
최근에 과금을 했지만, 첫 과금은 대 실패.
더 억울한 건, 그 때 제가 단챠 한 번 정도 해도 되냐고 물었는데, 흔쾌히 허락.

동생: 어차피 난 운이 없어.
참 지네: 어라, 금테네?
동생: 와아아왓!!!
참 지네: 이바라키도지군.
동생: 젠장! 난 웃이 없어!!

그리고 1주가 지나고.........

동생: 자! 이번에는 단챠로 하고 운을 시험한다!
참 지네: 오, 5성 개념예장. 거기다 잔느니까 운이 좋은 듯?
동생: 그럼, 연차다!




<이 사진은 제 것이 아닌 동생 것입니다.>

동생: 걸렸다아아아!! 한 번 더!
참 지네: 동생이여. 이런 건 한 번 물 들어오면 그냥 놔두는 법.
동생: 크윽! 형말을 존중하겠어.

그리고 오늘......

참 지네: 하아, 운이 없네. 단챠해도 오늘은 영 아니군.
동생: 그럼, 이 몸이 해보겠다.
참 지네: 그래. 그것도 나쁘지 않겠군.(뭐가 나오든 상관없지만.)
동생:(아무거나 걸리든 말든.) 그럼, 아자.




<이건 오늘 찍은 제 사진입니다.>

참 지네:..........
동생: 어라, 버서커네.
참 지네: 동생아! 고맙다아아아!!

ps.
참 지네: 무과금은 행복합니다.
동생: 닥쳐! 난 과금러라고!
참 지네: 그래도 소과금러. 고작 한달에 한 번만 결재하잖아. 핵과금러는 아니지.
동생: 하긴 그렇지.

[FGO] 이번에 호부 5장과 단차로 나온 것들. =Game은 즐겁게

이번 스카자하 픽업 및 강화 이벤트가 있습니다.
그래서 프리즘으로 호부를 다 얻은 뒤, 한 번 돌려봤습니다.
그렇게 해서 금테만 뽑아놨습니다.



성능은 어떨지 모르지만, 예쁘니까 놔둘 것입니다. 일단 경험치도 올렸고.

그 다음에 조금씩 단차를 했습니다.
어차피 전 무과금이라서 말이죠.
무과금은 가볍게 돌립니다.
그렇게 했는데..........


(이 사진들은 일단 경험치 올린 다음입니다.)

오리온도 그렇고, 난 아쳐 클래스에게 사랑받고 있는 것인가.........
그렇게 이제 남은 성정석도 41개.
오늘 아침, 그냥 가볍게 하나만 지르고 끝내도록 하겠습니다.
어차피 스카자하는 못 얻는데.


???
역시 물욕은 버려야만 원하는 게 들어오는 것인가........

ps.
무갓금의 심정이 무엇인지 알 것 같습니다.
난 과금 없어도 행복해!!

오늘의 가벼운 습작. 개인적 취미

첫 5성 기념용.
페그오의 슈텐도지.

최근 페그오를 하게 되었습니다. =Game은 즐겁게

이번에 페그오를 하는 참 지네이옵니다.
사실 한 것은 페제 이벤트 중반부터였습니다.
어떤 게임인지 궁금하고 또 해보고 싶다는 이유는 리세마라는 하지 않은 채 바로 만들어서 했습니다.
첫 4성은 세이버 비스무리한 프랑스 기사? 그런 캐릭이고, 초반에 메두사와 메데이아라서 마음에 드는 캐릭이라고 여기고 바로 리세마라 할 생각을 때려치우고 하게되었습니다.
그리고 이번에 이벤트 때문에 4장 클리어하고 5장으로 넘어가는 도중, 성정석이 80개 모였으니 한 번 지르자라고 생각했습니다.
그래서 일단 낮에 한 번 밤에 한 번 하기로 했는데.
낮에 한 것은 정말 운이 안 좋더군요..
여포가 2장 동시에 걸렸습니다.
그리고 새벽 1시 20분.

어?!!

리, 리얼리!!!

5성이 두 장이야.
5성이 두 장.......
첫 5성이 더블이야!!
그래! 난 성공했어! 성공했다고!!
그것도 이번 이벤트 픽업인 슈텐도지야!!
유후웃!

1 2 3 4 5 6 7 8 9 10 다음